MG장계새마을금고(이사장 신복철)가 27일 남대문 충무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인)와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에 따라 업무용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 박차훈)는 농촌의 절대 인구 감소와 조합원 고령화로 심화되고 있는 농촌 금고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시와 농촌의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를 마련했다.
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남대문 충무로새마을금고 김인 이사장은 장계새마을금고 신복철 이사장에게 스타리아 11인승(3,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에 장계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금고 이용객의 편의 제공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요긴하게 사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인 이사장은 “장계새마을금고와 교류 확대를 통해 특산물 구입 등 서로 협력하고 도·농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복철 이사장은 “우선 업무용 차량으로 통 크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농촌주민의 든든한 동반자인 장계새마을금고의 역할을 다해 지역의 건전한 발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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