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놀이(축제)와 풍습’ 주제로 7월21일까지 작품 접수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전북지역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 가족과 함께하는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라북도 놀이(축제)와 풍습’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작품 접수는 7월1일부터 21일까지로 운문(동시), 산문(기행문), 그림 등 총 세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운문은 동시 2편, 산문은 원고지 5~7매 분량, 그림은 8절 도화지 1장을 기준으로 놀이와 풍습 등을 소재로 자유롭게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1일 발표 예정이며, 시상은 장원 200,000원(3명/분야별 1명), 차상 100,000원(9명/분야별 3명), 차하 50,000원(15명/분야별 5명) 등이다.
이번 글·그림 공모전은 전라북도 놀이(축제)와 풍습을 아이들이 직접 배우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놀이(축제)와 풍습에 대한 지식 함양과 애향심 고취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작품 접수는 우편으로만 가능하며, 공모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 후 이름과 주소 (보호자 포함), 전화번호를 적어 원광대 지역인문학센터(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460 원광대학교 생활과학대학 1층)로 발송하면 되고, 제출된 원고 및 그림은 반환하지 않는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아이들의 작품 속에 보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어우러진 전통놀이의 모습이 기대되고, 초등학교 재학생이 있는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대화 주제를 제공하는 기회와 더불어 공모전이 전북 지역의 전통 놀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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