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내세운 유희태 완주군수 취임식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문화 행사로 치러졌다.
지난 1일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6대 유희태 완주군수 취임식은 취임선서와 취임사, 그리고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겸 우석대 이사장 등 내빈들의 축사, 국회 이재명 의원 등 정치인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의 축하 영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유 군수는 취임사에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민선 8기 완주 군정의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어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를 3대 핵심사업의 전면에 내세워 2100년 전 한반도를 호령했던 완주군민의 결기와 명성을 만경강을 통해 재현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군수 취임식은 ‘완주신청사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와 병행해 진행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신명난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하늘사랑어린이집 아이들이 펼친 ‘완주의 꿈’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완주의 미래’와 ‘완주의 역사’, ‘완주의 동력’ 등에 대해 청년 비보이 공연, 시니어 장구 공연, 장년 밴드 공연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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