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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 보안면사무소 직원일동, 근농인재장학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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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보안면사무소 직원일동 장학금 기탁 /사진제공=부안군

부안 보안면사무소 직원일동(면장 신철호)은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철호 면장은 “지난 마실 축제 기간 동안에 마실 축제 뽐내기 콘테스트에서 우리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13개 읍·면 중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면서“특별 포상금 중 일부를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기탁하는데 모든 직원들이 동참해줘서 더욱 값지고 뜻깊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마실 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축하드리고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받은 포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줘서 매우 감사드린다”며“소중한 기부금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일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안면사무소 직원일동은 2021년에 이어 읍·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받게 된 포상금 일부를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기부했으며 올해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부에도 동참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 외에도 나눔 행정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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