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미디어센터 제4회 품앗이상영회 21일 시작

완주미디어센터와 주민 협업... 8개 읍면 순회 상영

완주군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완주미디어센터와 8개 읍면 주민들이 협업해 선보이는 제4회 완주품앗이 상영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품앗이상영회는 미디어센터와 주민들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 상영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품앗이 상영회에는 화산골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상관중 학부모공동체, 이서면 독서모임 휴휴, 삼례청년공간 완충지대, 용진읍 용바우공동체, 고산면 모두의 놀이터, 동상면 밤티마을주민공동체 그리고 소양면 은혜의 동산이 완주미디어센터와 함께한다. 

image
제4회 완주품앗이상영회 포스터.

이들 주민 공동체는 해당지역 주민 관객을 모집하고, 상영회 진행도 맡는다. 

이번 상영작은 <이장>(7월21일/화산골작은도서관), <좋은 사람>(7월27일/상관 지큐빌 공감), <오마주>(7월28일/이서 콩쥐팥쥐도서관), <윤시내가 사라졌다>(7월29일/삼례청년공간), <말임씨를 부탁해>(8월9일/용암마을회관), <윤시내가 사라졌다>(8월13일 동상밤티마을 야외), 단편영화 <정말로 바란다면>과 <유월>(8월16일 미디어센터), 베리어프리 버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8월18일 미디어센터) 등이다.

무료 상영이며,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에 방문하면 누구나 영화를 볼 수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