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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보건소, 노년기 소변 질환 예방 한의약 교실 운영

18일부터 29일까지 교육생 모집, 65세 이상 익산 시민 신청 가능

익산시가 노년기 소변 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을 운영한다.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은 일상생활의 불편과 사회적 활동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는 소변 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내달 9일부터 주 2회, 총 15회 과정으로 익산시 남부권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며, 한의사의 소변 질환 상담, 건강관리교육과 체내 순환을 위한 기공체조, 발 마사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65세 이상 익산 시민은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 남부권 노인복지관을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소변 질환으로 노년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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