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용균 전 익산시의원, 주민 감사패 수상

익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 전달

김용균 익산시의원
지난달 퇴임한 김용균 전 익산시의원(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9일 익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익산시

김용균 전 익산시의원이 익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김용균 전 시의원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함에 따라 그간의 노고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전 의원은 익산시의회 최다선(5선) 의원으로 지난 1995년 시의회에 입성해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고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여년간 쉴 틈 없는 의정활동으로 KTX역사 유치, 평화지구 LH아파트 건립, 중앙초등학교 공원화 사업 등의 성과를 이뤄냈고, 지난해 중앙동 침수 당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김 전 의원은 “지역 주민들께서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그동안 의원으로 활동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내 고향 익산을 지키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