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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고창군 지역농∙축협과 쌀 소비촉진 행사 개최

관내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35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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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달식/사진=농협고창군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구)가 21일 고창군 관내 6개 지역 농∙축협과 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문구 군지부장을 비롯한 6개 지역농축협장과 농협관계자 등은 고창군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사랑 담은 800만원 상당의 고창쌀 350포(10kg)를 고창군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출근길 고창군청 600여 직원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고창쌀 소비촉진 가두 켐페인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홍보용 쌀(1kg)을 나눠주며 ‘아침밥은 꼭 챙겨먹기, 하루 두 끼는 우리 쌀 밥으로’ 등의 내용을 담은 고창쌀 소비촉진 호소문을 전달하고 범국민적인 쌀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문구 지부장은 “국제적인 곡물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쌀은 이와 관계없이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와 재고누적, 수확기 대비 가격폭락으로 우리 쌀 생산농가와 쌀 산업은 사상초유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고 말하고 “국민 모두가 우리 쌀과 국산 농.축산물 소비에 함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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