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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화, 이하 LX전북본부)는 21일 진안군 복지소외계층에 누리知 사회공헌활동 용도로 써달라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사협)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달 19일 진안군청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를 통해 사회복지 상담을 한 대상자 및 좋은이웃들 의뢰를 통해 선정된 관내 2세대에 의료비 및 생계비로 지원된다.

박종화 LX전북본부장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같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진 진사협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내놓으신 LX전북본부에 감사드리고 이러한 나눔 문화의 확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