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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성주 김제시장, ‘전북권 4대 도시 도약’ 잰걸음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방문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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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김제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편성 관련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여 국가 예산 확보 및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25일, 기재부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한 경제·사회예산 심의관 및 관련 예산과장 등 10여 명의 관련자를 만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면담은 민선 8기 정성주 시장이 취임 후 처음 방문하는 김제시 시급한 현안 사업들이 시민들을 위해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시급성과 사업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반드시 국가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다.

먼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제시 지역발전을 이끌 국가 예산과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 특구 조성, 종자 생명 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농업 전문직업체험관 건립, 서해안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특장차 검사지원센터 건립,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스마트 하수관로 도시침수 대응 체계 구축 등 7개 사업에 대하여 예산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최훈 지방자치분권실장 등을 만나 지방소멸 대응 기금 사업과 관련하여 최상위 등급 반영 등을 건의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3년 정부 예산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전북도와 이원택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기재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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