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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경찰서 통합형사6팀, 전북청 2분기 베스트형사팀 선정

익산경찰서
올해 2분기 전북경찰청 베스트형사팀으로 선정된 익산경찰서 형사과 통합형사6팀. 왼쪽부터 백우현·김영균 경위, 조순식 경감(팀장), 박성민·송명기·신성일 경위/사진=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형사과 통합형사6팀이 올해 2분기 전북경찰청 베스트형사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형사팀은 전북지역 내 형사과를 대상으로 사건 처리 점수와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4대 범죄 검거 점수 등을 합산하고 중요도·기여도·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통합형사6팀은 약 50개소 CCTV 영상 판독 및 탐문 수사로 17명 피해자의 신체에 비비탄총을 발사해 상습적으로 폭행한 특수폭행 피의자를 긴급체포함으로써 시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규운 서장은 “당당하게 법을 집행하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건은 한 번 더 들여다보는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익산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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