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비례대표)은 25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완주군의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 전략적 산업 육성으로 추진해야’라는 제목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군의 스포츠 마케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관련 산업의 전략적 발전방향을 모색, 스포츠 마케팅에 총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최의원은 “완주군은 14개의 공공 축구장을 보유하고 있고, 2년 후인 2024년엔 군 청사 인근에 지역 거점 스포츠타운이 조성되며, 봉동읍 일대에는 현대자동차, 전북현대모터스 FC와의 업무협약 사업으로 축구장 5면, 유소년 축구장 1면, 유소년 클럽하우스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라며 "이같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외부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방안을 모색하고,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대책을 수립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 조례 및 사업추진 전담부서를 신설, 수익창출 구조와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며 “‘스포츠 마케팅’ 산업 육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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