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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환 고창군의원, 지방도 734호 선형 개량 사업 구간 부지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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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환 의원/사진=오세환 제공

고창군의회 초선 의원인 오세환 의원이 민원해결에 적극 나섰다.

고창군 대산면 소재지에서 무장면을 잇는 지방도 734호 중산리 일대 도로에 대한 선형개량 사업이 일부 구간 토지주의 반대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세환 의원이 토지주와 시행사를 수차례 만나 중제하는 등 적극적인 개입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됐다.  

대산면에서 중산마을을 거쳐 무장으로 가는 지방도 734호 도로는 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 사고예방을 위해 선형개량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방도 734호 도로에 위치한 대산면 중산마을은 천연기념물 183호인 이팝나무가 있어 이팝꽃이 피는 6월에는 많은 사진작가들이 전국에서 찾는 명소이다. 또한 고창수박과 무 배추 등 고창의 대표적 농산물이 많이 재배되는 곳이다. 

염경선 군 건설도시과 팀장은 “지방도라 전라북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우리 군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기에 조속한 추진을 기대했다”며 “원만하게 해결되어 공사가 지속될 수 있어 다행이다” 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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