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구입 가능 품목을 내달 1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정해진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를 지원한다.
도내에서는 김제시가 유일하게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계란, 미가공 국내산 육류 및 잡곡, 꿀 등 7개 품목으로 한정되어 있었지만, 수혜자 수요 및 영양개선 등을 고려하여 공급 품목 확대를 국내산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산양유까지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김제시 먹거리활력과는 농식품바우처 수혜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원 품목 확대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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