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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는 김제시 원평새마을금고(이사장 이희영)와 e-푸른새마을금고(이사장 조종현)간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지난 3일 원평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는 지난해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추진해온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디딤돌이 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원평새마을금고와 e-푸른새마을금고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금고 활성화와 이익증진, 양 금고의 지속가능한 상생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통해 새마을금고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농금고 간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본부장은 ”도·농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취지에 맞춰 이번 협약식이 원평새마을금고와 e-푸른새마을금고가 서로 동반성장하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상생사업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