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이 지난 5일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던 서부권에 셀프주유소 및 영농자재센터를 열고 영농지원을 시작했다.
서부주유소 부지에 기존 주유시설을 현대화된 셀프주유시설로 변경하고 영농자재센터 132㎡(약 40평), 사무실 및 고객쉼터 66㎡(약 20평)를 신축했다.
이는 셀프주유소 2기와 시설원예자재 1000여종, 농약 200여종이 구비된 종합경제사업장으로 영농편익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박기열 조합장은 "주유소와 영농자재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서부권 조합원들의 불편과 고충이 한꺼번에 해결됐다"며 "정품·정량·정성·정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조합원과 고객을 정성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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