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신동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구슬땀

대학로 상가 주변과 원룸 밀집지역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거리 청소

image
익산시 신동 새마을부녀회는 16일 대학로, 어린이공원 등 신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값진 구술땀을 흘렸다/사진=익산시

익산시 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희)는 16일 대학로, 어린이공원 등 신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보다 깨끗하고 시원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이날의 행사를 통해 이른 아침부터 대학로 상가 주변과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를 청소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대학로 상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앞장서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