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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보건소, ‘사랑의 헌혈 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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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헌혈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김제시보건소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청 민원종합실 앞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헌혈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과 기본혈액검사 7가지 항목 결과를 우편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통보받을 수 있다. 

코로나 확진자는 완치일로부터 10일 후 헌혈이 가능하며 당일 진통제나 감기약을 복용한 경우 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일로부터 7일간은 헌혈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송윤주 보건소장은 “헌혈에 동참하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공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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