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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청 광장에서 '2022년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 장터' 열려

전북도내 10개 단체 자활상품 판매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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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광장에서 2022년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 장터가 열렸다. 사진제공=정읍시

전북도내 시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2년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 장터'가 지난26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전북 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활생산품 홍보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자활 참여자들의 자긍심 향상과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순회 장터는 도내 5개 시군 10개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터에서는 천연비누와 수공예품 등 생활제품을 비롯해 도너츠와 꽈배기, 누룽지 과자, 미숫가루, 선식가루 등의 식료품이 판매, 전시됐다.

이들 제품은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유통마진이 없어 가격도 저렴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활생산품 판매계기가 마련되어 지역자활센터의 매출액이 증가해 저소득층 자활근로자가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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