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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문화관광재단, ‘대한민국 유네스코 BR유산기행’ 3차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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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유산기행 3차 펨투어/사진=고창문화관광재단 제공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의 세계유산을 알리고 이를 관광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유네스코 BR(생물권보전지역)유산기행, 고창”을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진행했다.

BR유산기행은 고창이 가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전문 관광프로그램을 상품화하기 앞서 국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 환경부, MAB한국위원회, 국가지질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으로 운영됐다. 특히, 외교부 직원들과 14개국의 주한재외공간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고창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심덕섭 군수는 26일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행 발전전략 간담회’ 자리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약속하며,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국립공원공단, MAB사무국, 고창군의 협력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유치와 유산 전문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창의 세계유산을 국민 모두가 향유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싣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재단은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행 전문해설사 양성, 홍보영상 제작 및 배포를 통해 명실상부 최초이자 최고의 세계유산 전문 기행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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