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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 ‘문체부장관기 전국 학생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군립체육관에서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97팀 100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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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탁구대회/사진=고창군 제공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6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공동 후원했다.

초등부 36팀, 중등부 21팀, 고등부 23팀, 대학부 17팀 등 총 97팀 700여 명의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등 천여 명이 고창을 방문했다.

대회 결과 대전동문초(남), 용황초(여), 대전동산중(남), 안영여자중, 두호고(남), 대송고(여), 경기대학교(남), 창원대학교(여)가 각각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식은 박민혁(대구대명초), 서아영(논산중앙초), 문선웅(대전동산중), 최예서(안양여자중), 이호윤(대전동산고), 이다은(문산수억고), 강성혁(인하대), 김명선(용인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복식조는 이현호/장하민(포항장원초), 차예림/이수연(용황초), 권혁/이정목(대전동산중), 최나현/박가현(호수돈여자중), 임유노/김민수(두호고), 유다현/이다연(청명고), 김은수/김홍빈(한남대), 남가은/박채희(군산대)가 각각 우승했다.

한편, 대회 폐막 후 다음날인 27일에는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탁구경기’가 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항전으로 1500여 명의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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