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 수혜자 집 직접 방문 전달

image
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과 이재연 농협정읍시지부장, 정읍농협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꾸러미를 만들었다. 사진제공=정읍농협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달 30일 '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정읍관내 무의탁노인과 차상위계층 15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유남영 조합장과 이재연 농협정읍시지부장을 비롯한 정읍농협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공동급식 작업장에서 재배분과 소포장을 통해 150개(개당 10만원)의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었다. 

생필품 꾸러미는 쌀과 소고기, 돼지고기, 조기, 육개장 등 1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읍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혜자의 집을 방문해 전달하고 위로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생필품 꾸러미가 무의탁 노인등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과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산중위 전북정치권 공백…AI·에너지 현안 출혈 불가피

국회·정당국회,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 시작

사람들데이터로 도시를 짓다…전북 건축문화상 학생부문 대상 전주대 박인호 학생

정치일반李대통령, 울산 매몰사고 “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하라”

정치일반전북, 1조 원대 ‘피지컬 AI’ 상용화 사업 전 실증사업 마무리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