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농업인대학 복숭아반 현장 교육 실시

image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8일 농업인대학 과정 복숭아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컨설팅을 실시했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지난 8일 2022년도 농업인대학 과정 중 복숭아반(대학원)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사례 농가를 방문하고 복숭아 수형 및 과원 시비 관리 등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박철호 강사를 초빙해 수형에 맞는 맞춤형 과원 운영 방법과 복숭아 수확 전·후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하며 지도했다.

효율적이고 시각화된 현장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집중력과 이해도와 만족도도 높였다.

고인배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현장 교육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명품농업대학 교육으로 교육생들이 고품질에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정동영,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제기 언론사에 정정보도 청구

금융·증권AI 거품론에 中경기 우려까지…코스피, 장중 4,000선 깨져

익산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우수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김제㈜현대콘크리트 등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 기탁

남원남원시, ‘지방소멸 극복’ 3대 핵심사업 본격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