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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숙자 남원시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및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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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남원시의원

이숙자 남원시의원이 농업소득의 고수익화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와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인력을 공급 받을 수 있는 공공형 계절 근로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14일 제25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남원시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고 소농, 고령화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단순히 일손부족을 해결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가는 생산에 전념하는 만큼 출하 농산물이 늘고 이는 농협의 사업규모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소농뿐만 아니라 농촌 전반의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숙자 의원은 "남원시의 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인 해법이 필요하며 신속하고 과감한 추진을 통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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