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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올해 세 번째 농촌인문학 강좌 열어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가 주최하는 ‘농촌인문학 강좌 상생아카데미(이하 농촌인문학강좌)’가 군민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주고자 마련한 올해 농촌인문학강좌는 지난 7월 시작해 월 1회씩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는 농촌인문학강좌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일엔 진안문화의집에서 열린 농촌인문학강좌는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이날 강의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자문단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채상헌 교수가 나섰다.  이날 채 교수는 ‘농촌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두 시간가량 강의를 펼쳐 큰 공감을 얻었다.

김진주 센터장은 “군민의 인문학 시야가 넓어지기를 염원한다”며 “센터에서 실시하는 인문학강좌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 인문학 강좌는 10월에 실시되며 김재우 강사가 초빙돼 ‘상생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http://www.refarm1.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전화 문의는 063-433-0245, 0243로 가능하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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