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이 다음달 8일에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남원시편'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제30회 흥부제와 연계해 이뤄지며, 오는 12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예심은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방송에 출연할 15명(팀)의 참가자를 최종 선발한다.
예심 신청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sdm1426@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남원시청 관광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결선 및 방송녹화는 광한루원 요천둔치(승월교 아래)에서 개최되고, 15명(팀)의 본선진출자와 초대가수 송대관, 김혜연, 강진, 소명, 마이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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