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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 익산서동축제에서 만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 서울 홍대·익산역 광장에서 홍보 플래시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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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익산시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를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 홍대에서 사전 홍보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재단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익산시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를 알리기 위해 서울 홍대와 익산역 광장에서 사전 홍보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익산서동축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이 참여해 동시에 춤을 추면서 익산서동축제를 알리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익산서동축제는 ‘서동, 백제 왕이 되다!’를 주제로 무왕제례, 개막식, 서동·선화주니어 선발대회, 수상실경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문화행사 및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경관 전시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유등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점등되며, 낮에도 화려한 색상의 유등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익산서동축제에 대한 문의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축제팀(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문진호 대표이사는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서동축제를 비롯해 익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찾아 즐김으로써 익산이 500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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