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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대간선수로 민·관 합동 단속 실시

깨끗한 물 안정적 공급 위해 오염행위 단속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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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가 지난 15일 익산시 신흥동 대간선수로에서 지역주민, 익산시 상수도과와 합동으로 오염행위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익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민수)가 익산시 신흥동 대간선수로에서 지역주민, 익산시 상수도과와 합동으로 오염행위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단속에서 이들은 대간선 상류부 오염원을 살피며 단속을 실시했으며, 인근 마을을 방문해 오염행위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고방법 등을 홍보했다.

김민수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사와 지역주민, 유관기관이 합심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간선수로는 대아저수지(완주군 동산면)의 용수를 익산시를 거쳐 군산시까지 공급하는 시설로, 약 1만7316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익산시 상수원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중요시설이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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