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둘레(이사장 안수용)가 주최하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이 오는 29일 저녁 7시 정읍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영화배우 국악인 오정해씨가 진행을 맡은 토크 콘서트는 가을 추석과 관련된 특별 게스트가 출연 예정이다.
특히 가을의 기운을 채워줄 특별게스트는 행사 당일 콘서트 현장에서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19년 3월 시작(詩作) 이란 부제로 시작하여 2021년까지 총 13차례 진행된 토크 콘서트 전 좌석 매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분기별 1회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정읍만의 독보적이고 특별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수용 이사장은 "시민들의 삶 속에 문화라는 키워드로 더 풍성해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으로 문화가 일상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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