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기존 커뮤니티실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커뮤니티실에서 작업을 하고, 자료공유와 회의, 만남 등의 공간으로 이용하도록 한 것.
이용 주민과 예술인들은 국내 문화재단, 문화예술기관 단체가 발간한 자료와 소식지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누구나 서재'에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설치돼 있어 문서작성 등 업무를 볼 수 있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누에다방'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컴퓨터와 프린터 등 업무 장비가 갖춰져 있어 편안하게 프로젝트 회의도 할 수 있다. 전체를 대관해 사용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의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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