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1일 군산시장애인체육관 대강당에서 ‘2022년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군산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군산시장애인체육회장인 강임준 시장과 김영일 시의장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선수와 임원,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은 강임준 군산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의 격려사와 김영일 시의장의 축사, 백운용 수석부회장의 출정사, 선수단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14개 종목, 14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군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경기를 치를 것을 다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는 경기를 펼치고 오길 바란다”며 “군산시장애인체육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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