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7일 (주)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대표 이을노)과 남원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확정지었다.
(주)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는 약 2만 5000여평 부지에 총 506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250명을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대량생산 제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부지매입, 설비투자, 신규인력 채용 등 투자를 내실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담배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10여년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K-POP, DRAMA 등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브랜드 및 디자인을 개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불황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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