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이후송)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추진 일환으로 5일 안전보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익산지역 곳곳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과 안전보건공단 이외에도 민간 재해예방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산업안전본부 직원들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북지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익산지청은 안전 캠페인과 병행해 10월부터 11월까지를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공장·축사 등 지붕 수리시 추락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지붕 공사 핵심 안전 기준을 전파하고 현장 점검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후송 지청장은 “익산의 모든 근로자들은 안전하게 퇴근할 권리가 있으므로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둬야 한다”며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나가기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여러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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