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범죄 예방 등 홍보 활동 펼쳐
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지난 9일 열린 ‘김제 지평선 마라톤 대회’에 경찰서장 등 경찰서 주요기능 직원들 약 30여 명이 참가, 보이스피싱범죄 예방 및 경찰서 내 소통, 공감 확대의 시간을 가졌다.
서장을 비롯 김제서 직원 30여 명은 마라톤 예행연습, 참가 등을 통해 체력증진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마라톤을 통해 만나는 김제시민에게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예방안내 책자, 피켓 등을 나눠주는 캠페인도 벌였다.
특히 직급과 이름을 활용해 지은 별명인 ‘치안맛집쉐프(경찰서장)’, ‘이지홍재호(이지홍+이홍재+김재호)’, ‘어쩌다보니...(이름 보니보니 활용)’, 신풍비타민·신풍찹쌀떡·신풍호랑이(신풍지구대의 막내 순경들)‘ 등 재치있는 문구들이 참가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양회선 서장은 “올해로 21번째 대회를 맞은 김제지평선마라톤대회에서 김제서 직원들이 참가해 시민과 함께 뛰며 전자금융범죄 근절 등 경찰업무 전반에 관한 홍보활동을 펼쳐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범죄피해예방과 시민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치안맛집이 되도록 치안맛집쉐프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최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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