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하겠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11일 2층 상황실에서 출입기자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그간의 주요 성과와 민선 8기 공약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 시장은 먼저 지난 7월 1일 취임 후 100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시민들과 함께 일궈낸 김제시의 주요 성과로는 대기업인 ㈜두산과 투자협약 체결(693억, 110여 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랜드솔루션과의 투자협약 체결(174억, 36명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내년 국가 예산 확보 21개 사업, 국비 398억 원(기재부 반영, 총사업비 5,391억 원), 김제 시민 1인당 100만 원의 일상 회복지원금 지급,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김제 문화재 야행 성공적 개최, 인구 유입 상승세 등을 설명했다.
민선 8기 공약은 8대 핵심과제 60개 사업으로 △ 인구성장 시대 개막(5개) △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15개) △ 어르신 행복 도시 조성(4개) △ 민생경제 자립 기반 구축(5개) △ 양질의 일자리 창출(4개) △ 동북아 거점 항만도시 도약(3개) △ 지역사회 인프라 기반 확충(19개) △ 시민 소통 자치시대 개막(5개) 등이며, 이를 통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을 운영하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임을 알기에 차질 없이 이행하여 김제시 발전의 초석을 놓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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