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3일까지 진행
매주 토∙일요일 진행 1박2일 여행상품과 매주 월요일 진행 당일 여행상품 등 2가지 운영
4대 종교문화자원을 체험할수 있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공모선정을 통해 운영되는 종교문화여행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되는 1박2일 여행상품과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당일 여행상품 등 2가지로 각각 10회씩 총 20회가 진행된다.
지난달 3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13일까지 계속된다.
실제 제5회차로 지난 8일과 9일에 진행된 1박2일 여행은 월요일 당일 여행과 결합해 모두 80여명이 참석하는 등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림으로써 그 인기를 실감케 해 줬다.
이들 관광객들은 불교, 원불교, 개신교, 천주교 4대성지를 돌아보고 익산시 대표관광지인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아가페 정양원 등을 방문했다.
또한 함라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공연도 관람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종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치유 순례길 걷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로운 익산여행 예약은 한스리그 대표전화(010-2609-9078) 또는 홈페이지(www.daerouniksantour.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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