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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6회 국제종자박람회 13일 팡파르!

국내 종자산업 미래 성장동력 전기 마련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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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국제종자박람회’가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13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국제종자박람회는 종자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국산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와 전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농진청, 국립종자원, KOTRA, (사)한국종자협회의 후원하는 행사이며 올해로 6회를 맞는다.

특별히 올해는 오는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15일까지 3일간 오프라인으로, 26일까지 2주간은 온라인으로 병행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업체를 포함한 종자 기업 52개 사와 농기계 및 농자재 전후방기업 36개 사 등 역대 최고의 참여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70억 원의 종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종훈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회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윤종철 농촌진흥청 차장, 김기훈 국립종자원장, 이지원 국립원예특작원장, 임재봉 한국종자협회장, 김동수 전북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등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내 종자산업의 우수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해 가는데 새로운 전기 마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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