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이달 31일까지 겨울철 난방유 사용량 증가에 따라 위험물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난방기기 사용증가를 대비해 보일러, 냉온수기, 급탕설비, 소각로 등으로 위험물을 소비하는 일반취급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위험물 시설기준 및 저장·취급 기준 준수여부 등 소방검사, 위험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요령 등의 안전컨설팅 및 행정지도 등이다.
백성기 서장은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고 보관하는 위험물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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