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는 2일 ‘112 범죄 신고의 날’을 맞아 ‘긴급신고전화 112'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경찰에 따르면 11월 2일은 지난 1990년 ‘112 범죄 신고의 날’로 지정돼 국민들의 112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돼 오고 있다.
이날 진안경찰서는 실·과장과 담당 직원 등 1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112시스템 점검과 자체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112범죄 신고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112신고 이용 시 주민 불편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한 점검 시간을 가졌다.
주현오 서장은 “112신고 대응 체계를 원활하게 운영해 주민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 조기 해결하는 진안 경찰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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