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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 문화공간 큰 호응

김제시, 근로자와  주민 위한  프로그램운영 산업단지 내 활력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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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 문화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로자와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근로자들과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산 밀로 직접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홈 베이킹클래스’와 테이블 매너와 와인 종류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이해하기’로 운영됐다.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는 산업단지의 입주 기업과 근로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단지 내 부족한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정주·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 개관했다. 

다목적복합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시는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를 제정, 10월 24일부터 야간 운영을 시작하여 운영 중이다.

최보선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된 업무와 힘든 일상에 지친 근로자 및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였다”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업단지 내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센터가 근로자 및 주민들의 문화생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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