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직접 경작한 쌀 불우이웃와 함께 나누기로
임실읍 두곡마을에 거주하는 임장두(47)씨가 7일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임실읍(읍장 박세민)에 백미 50포(10Kg)를 기탁했다.
임씨는 벼농사 전문 경작인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내 불우가정과 함께 고통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임실읍은 연말을 앞두고 기탁된 쌀을 마을별로 선정, 50세대의 불우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임실=박정우 기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