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2년 수시 인사 단행⋯93명 승진 내정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4급·서기관)이 부이사관(3급)으로 직급 승진했다.
전주시는 1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승진심사 기준과 심의 결정된 최락기 부이사관 등 93명의 승진 내정자를 공개했다.
장수 출신인 최 부이사관은 전주공업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공직(7급)에 입문해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 등을 지냈다.
또 이번 인사에서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한 인원은 사회적경제과 김민경 주무관 등 8명이며, 8급에서 7급은 43명, 9급에서 8급은 41명이다.
시 관계자는 “승진임용 하고자 하는 결원수의 법정배수 범위 내에서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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