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평화동 취약계층 3가구에게 각각 300장씩 총 900장 연탄 직접 배달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0일 평화동에 주거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익산경찰서와 전북 연탄은행(대표 유국춘)이 주관한 이날 행사를 통해 익산경찰서 경찰관 30여명은 익산경찰서 청렴동아리인 ‘세심회’에서 후원한 연탄 900장을 각 가정당 300장씩 직접 배달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 연탄 한장 한장을 나르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자신을 기꺼이 태우고 남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탄처럼 우리 익산경찰도 항상 시민에게 봉사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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