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3~24일 경기전·어진박물관서 이벤트 진행
성탄절을 맞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주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전과 어진박물관 일원에서 ‘어진박물관 포토존’과 ‘태조 산타를 찾아라’ 등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어진박물관 출구에 태조어진 모양의 패널을 활용한 ‘어진박물관 포토존’을 설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태조 산타를 찾아라’는 태조 복장을 한 산타와 루돌프를 찾아 함께 사진을 찍으면 크리스마스 체험 키트를 선물 받는 프로그램으로, 태조 산타와 루돌프는 어진박물관과 경기전을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특별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 231 0190)로 문의하거나, 어진박물관 누리집(www.jeonju.go.kr/eojinmuseu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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