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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2022년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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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색(色)다른 곤충들'을 주제로 2022년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는 내년 2월 12일까지 '색(色)다른 곤충들'을 주제로 2022년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색상을 가진 곤충들을 테마로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는 '곤충의 색'과 '보랏빛 숲속' 등, 체험 공간으로는 '곤충 낚시체험', '수서곤충 관찰하기', '모래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곤충의 색을 주제로 한 전시작품과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10여 종 500여 마리의 국내 자생곤충, 어둠(암실) 속에서 만나는 야광 생물 전시 관람과 야광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 세계의 다양한 곤충의 색을 담은 '곤충의 색' 공간은 사람의 눈으로는 쉽게 관찰할 수 없는 전시작품과 부를 상징하는 비단벌레와 행복을 상징하는 나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곤충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자연 속 재료들을 활용한 6가지의 나무공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실내 모래놀이터에서 진행하는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특별기획전은 전 연령대가 입장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로 매주 월요일(1월 23일 정상 운영), 설 당일, 1월 25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올겨울 사랑의 도시 남원과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이번 특별기획전 관람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색(色)다른 추억을 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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