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 및 사회참여 증진 기여 노력 인정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장애인서비스평가에서 발달장애인 지원분야 수상
익산의 (사)새소망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대표 황의성)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 장애인서비스 평가’에서 발달장애인 지원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장애인복지발전 및 정책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새소망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건강관리, 문화‧예술 등 양질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양육 부담감소와 서비스 이용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발달장애인들이 취미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이용자에게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참여 접점을 확대해 가려는 노력이 크게 인정을 받았다.
황의성 대표는 “코로나19로 비장애인보다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욕구에 부합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의 원활한 자립생활 지원 및 가족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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