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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체육상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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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체육회(회장 정봉운)는 28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지역 체육 관계자 2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춘성 군수와 김민규 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선 진안지역 체육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학교체육, 지도자, 우수단체 등 3개 부문 시상과 공로패, 감사패 증정이 이뤄졌다. 

이날 학교체육 부문 수상자는 김하음(안천중3·여), 이상혁(용담중3·남), 김고경(안천중2·남), 김재훈(안천중2·남), 전영규(진안초5·남), 홍석화(진안초4·남), 김주하(진안초4·여), 한재석(진안중3·남), 한우진(진안중3·남), 이초희(진안중3·여) 선수 등 10명이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김현정(용담면체육회 사무장), 서원근(진안역도스포츠클럽), 홍완선(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단체 부문 수상은 정천면체육회, 동향면 체육회, 줄다리기협회, 단체줄넘기팀에 돌아갔다. 

문화체육과 체육시설팀 이화정 주무관에게는 공로패가, 서정에너지 대표 서원필 대표에겐 감사패가 전달됐다.

정봉운 회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군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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