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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소방서, 찾아가는 시무식으로 업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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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전두표서장이 새해 직원을 직접찾아가는 시무식으로 첫업무를 시작했다.

김제소방서는 지난 2일 한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현장활동 직원과 내근직원을 직접 전두표 서장이 찾아가는 시무식으로 2023년 첫 업무시작을 열었다.

이날 전두표 서장은 김제소방서 소방행정과 등 2과와 현장대응단 1단 및 교동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를 찾아 2023년 계묘년의 각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인사를 전하였다.

전 서장은 2023년 김제소방서 전(全)직원이 맡은 업무에 참된 마음을 다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논어의 충서(忠恕)를 인용하면서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전 서장은 "김제시민과 김제시를 찾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서 각종 소방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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