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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 2023년에도 이웃돕기 열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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곷아신협 성금기탁/사진=고창군 제공

새해에도 고창군의 이웃돕기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고창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손영찬)이 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한다”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날  한국수산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회장 김원택)도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엘림건설엔지니어링 김정은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유 지원 등에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아산농공단지에 소재한 ㈜대일하이텍(대표 박상규)에서 500만원을, 고창읍 소재 (유)하누리건설(대표 김진곤)에서도 500만원을,  “고창에서 왔어요”를 부른 고창출신 가수 김현씨가 100만원을, 무장면 죽림마을에서 감 농사를 하고 있는 천태영씨가 감 131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고창군 대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원)가 100만원을, 대산면 소재 에스엠건설(대표 황선민)가 100만원을, 대산면 신장마을 조충웅 이장이 20만원을 대산면에 각각 기탁 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위해 지원될 여정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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