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4주간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주시보건소 마음치유센터는 오는 2월에도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돌보는 상담과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일부터 4주 동안 △다도치유 △통합예술치유 △미술치유 △컬러치유(주야간) △아로마치유 △수묵치유(야간) △향기치유 △집단 상담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초로 도입된 집단상담프로그램의 경우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기의 성격유형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내 마음에 행복정원 가꾸기’를 주제로 4주 동안 진행되는 원예 치유프로그램은 덕진보건소와 금상보건진료소, 평화1동·중화산2동·삼천1동 주민센터와 치유농장 ‘힐링팜&’, 천사마을 ‘희망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마음치유 개인상담은 전문 심리상담사와 일대일 대면으로 초기상담,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검사, 다면적 인성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결과를 종합하여 개인별 맞춤형 심층상담을 진행한다.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관계자는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 등 마음 문제를 겪는 전주시민을 위한 일대일 대면 마음치유 상담이 올해 시작됐다”면서 “마음치유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해 마음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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